1. 현황과 문제점
  현재 대한민국은 대부분 아파트,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생활을 한다.
 우선 관리가 수월하다는 점이 장점일 것이다.
 하지만 그 장점 이면에 층간소음, 벽간소음이라는 어마어마한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이는 겪어보지 않으면 도저히 이해를 못할 정도다. 이에 견디지 못하고 이웃간 살해사건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에 오르내리는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건설업자들의 자성이 필요하다.

2. 개선방향
 우선 층간소음, 벽간소음 방지를 위해서는 건설업자들의 노력없이는 도저히 해결이 안된다.
  1) 비용 빼먹기에만 골몰하지 말고 바닥이나 벽에 소음차단제를 좀 더 사용해 주길 바란다.
  2) 또 하나 제안하고 싶은 것은 각 세대마다 소음 측정기를 건설단계에서부터 설치하여 자기 집에서 나는 소음을 자신들이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일정 정도 이상의 소음에 소음기가 반응을 하면 자신들도 놀라서 조심하게 될 것이다.
 3) 반려견 기를 수 있는 동은 따로 분리 부탁한다.
  반려견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알러지가 없는 사람은 상관없지만,  싫어하거나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탑승하는 것만으로도 반응이 온다.
  반려견이 짖어대는 소리도 너무나 스트레스다.

3. 기대효과
 층간소음, 벽간소음 없도록 건설 단계에서부터 잘 지어만 준다면 주민들끼리 이웃간 분쟁은 사라질 것이다.
 또 아이들 기르면서 조금이나마 마음 편히 기를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다.
 반려동물만 기를 수 있는 동이 따로 건설이 된다면 반려인들도 마음 편히 기를 수 있는 조건이 될 것이다.

건설사 배불리는 건설이 아닌 거주자가 살기 좋은 아파트, 공동주택 건설을 부탁드린다.
반려견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웃 눈치 안보고 기를 수 있겠죠.
어떤 조건이라도 서로 눈치 안보고 살 수 있는 공동주택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