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부터 폐북을 시작했다
전국회의원이 톡에 폐북에 인튜브동영상을 날마다 보내주서 미안한 마음에 한번 들어갔다
나는 톡을 11년간 할때 보내기만 보내고 답변을 하지않았다 카폐도 공적인것이 아니면 답변은 달지 않았다
나이들어 글을 적지않는 내가 폐북에 들어가기 정치적인 글이 많아 좋았다
내관심은 정치와 사회면과 종교적인글이다
처음이라 유행어나 갑자기 질문이 들어오면 당황스럽고 내용도 떠오르지 않을때가 많아 참 둔하지만 그래도 글을 계속올리고 답변을 달았다
대일김이라는 분이 간혹 질문도 하고갔다
독립운동가에 대한생각 과 나라에 대한 생각 그리고 한번씩 갑자기 질문을 던지고 가고 하더니
이재명에대해 대장동 진실을 말해줄라고 했으나
나는 지금까지 어떤일도 함부로 공개하지 않는게 원칙이라 올리지 않았다
그러니 지용진 이라는 폐북친구가 내가 글을 잘쓸수있게 도와주었다
나는 많이 고마웠고 궁금했다
대일김과 지용진이
하나 대일김은 서울서 만나이야기할려고 했지만 나오지 않았고 지용진은 글친구로써 서을 넘는 소리를 많이했다
나는 헷갈린정도라 만나보고 싶었다
글이나 정치적인 생각이 비슷하였고 개혁을 한다하니 그 주체세력이 궁금했고 지용진이라는 사람도 궁금했다
사랑한다는 소리도 했지만 나는 모른다
글으로 좋은사람이니 맞짱구쳐도 나는 사랑이 없는 사람이고 인간에 대한 감정 사랑은 있어도 남자에 대한 사랑은 없다
인간으로써의 사랑은 있다
그러게  폐북에 있는사이 이상한 글이 떠올랐다
집단강간. 협박과 북에서 넘어온 남자랑 재혼해 농민운동 해라는. 소리 그리고 두남자를  만나야 된다는 소리
기가 차고 말이 나오지 않았다
내가 극복할수 없는 선이라 폐북을 탈퇴했는데
하기전 협박이 심했고 톡에까지 야유글이 올라오고 차단해도 글을 또올렸다
폐북도 차단해도 소용없었다
이미 내폰은 내폰이 아니였다
내글을 지울수록없게 원격조정하는지 헤킹을 해서 그렇게하는지 내인생이 조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이유는?
이 조직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었고 투쟁력이 필요하고 농촌가서 살 사람도 필요한거 같다
어떻게 제삼자가 남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고
강간을 입에 담고 협박한다는건지?
이런사람들이 개혁이란 말을하니
처음에 인신매매단인줄 의심했다
하나 내가아는 시민단체 정치인 인신매매단은 아니다
나는 그전부터 당당하게 대화하기를 원했다
하나 지용진도 폰번호하나 가릊쳐주지않고
전화통화는 절대하지 않을려고하고
이상한 내용을 말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말도 않되는 협박을 하면서 요구하는 남자들
여성인권은 없는가?
도대체 이해할수없다
경찰에 신고할까 생각도 든다
납치 강간 말을 들었으니 불안해서 많은 고민이 든다
마소장님
답변주시고 전화주세요
이글은 어떻게 하실지?
신변보호요청을 해야할까요?
미행하고 문두리고 흔적도 없고
그냥 있기에는 문제가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