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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ea8885 댓글 1건 조회 1,109회 작성일 2020-10-22 09:41친절하게 대해 주실것을 제안합니다. (사춘기 중학생이 사회에 고합니다)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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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대해 주실것을 제안합니다. (사춘기 중학생이 사회에 고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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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및 문제점
※아래 내용은 청소년들이 바라보고 느낀 사회입니다.
ㆍ작성자 : 중학생 (무편집)
아침 일찍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도시로 나갔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냐 막막했다.
점심이 되어 식당에 가서 '국밥'을 먹었다.
맛이 없었으나 아주머니가 매우 친절했다.
'밥도 더 줄까'라고 하시는 말씀이 매우 좋았다.
이곳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희망한마디를 받았다.
밥 먹고 나서 나가니 약국이 눈에 들어왔다.
그분한테 가서 프로젝트 설명을 하고 희망한마디를 받으려고 했는데
잡상인 취급을 한 것이다. 처음에만 그럴 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방문 할 때마다
그런 것이다. 나의 오판이다.
무려 7차례 정도나 같은 취급을 받은 것이다.
만약 어린이가 이런 걸 했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중학생이여서 그랬을까?
어른들은 왜 그럴까? 우린 좋은 일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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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7822님의 댓글
marie7822 작성일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희망한마디를 들으려 했는데 번번히 거절 당하셨군요 ~잡상인 취급받으셨다니 ~
어른으로서 너무나 미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