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도 참여하는 마을자치위원회를 조직하자!

청소년 사망의 원인 1위가 자살이다.
2위가 교통사고,
통계적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보다
자살로 청소년들이 이 세상을 떠난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청소년이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다.
산업시대이후로 학교라는 공간을 만들어
가정의 기능을 대신하였다.
그러나 청소년 자살률 세계1위이다.
먼저 가장 반성해서 할 부분이 가정, 학교이다.
더불어 지방자치단체도 반성해야 한다.
더 큰 책임은 정부와 정치인이다.
좋은 청소년정책을 통해 현장에서 써 먹을 수 있는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하나 그렇지 못하고 악법이 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는 가정의 기능을 학교가 아닌 마을에서 찾아보아야 하지 않을 까 싶다.
예를 들어 마을자치위원회를 조직하고 직접민주주의 형태로 회의를 하고 여기에 나오는 의견에서 예산이 필요하면 지방정부에 청구하고 지방정부는 실현가능성 기타 등등을 검토하여 실행해 보는 것이다.
청소년도 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해야 한다.
그래서 청소년도 참여하는 마을자치위원회를 조직하여 운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