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 이대로 좋은가?

청소년 자살 세계 1등,
청소년 흡연율 1등,
청소년 음주율 1등,
한해 학교폭력으로 인한 사망 100여 명,
점점 사라지는 학생들의 창의력,
대학에서 토론 수업을 진행하려 해도 대인관계, 공감 능력,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 부재로 수업을 진행할 수 없는 대학 교육, 심지어 수강신청도 부모가, 성적 이의제기도 부모가,
이게 교육의 현실이다.

이러한 많은 문제점과 통계상으로 1등을 달리는 통계가 너무나 많다.
이제 교육 변화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발생 원인을 논문이나 통계자료를 보면 학부모, 성적으로 인한 원인이 주로 차지한다.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원인과 문제점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 즉, 고객 위주로 학교 운영이 되고 있는가를…,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나라 교육은 공립학교 위주, 입시제도 등으로 교육상품의 다양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학생인 고객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선택하기 위해 부족하다.

그래서 정식 학교에 가지 않아도 학력이 인정되는 홈스쿨, 마을 학교, 소그룹 자율형 대안학교, 폴리텍대학 위탁과정 활성화, 4차 혁명산업에 맞는 소규모 전문화 학교 등을 제도화하여 시대가 급변하는 환경에 맞는 교육환경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이 사물, 사람, 사건을 인식하는 성격 기질이 감각형이어서 대부분 과거, 현재 중심의 인식을 한다.
그리고 행정을 하는 사람들이 ISTJ 형이 많아 변화를 싫어한다.
우리나라 역사를 살펴보아도 미래 위주의 선택이 아닌 단기적인 대책으로 대처하다 보니 미래 세계를 준비하지 못했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성격 기질상 미래지향형 리더가 부족하다.
매우 늦었지만, 변화는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교육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