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오후 3시에 티타임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건강과 장수를 누렸다고 한다 .
누군가는 이 기사를 읽고 ,  건강과 장수를 누릴만한  풍요로운 여건을 가졌기에  매일 오후3시에 한가롭게 티타임을 가지는것 아니겠냐고 반문 할 수 있겠다 .
어쨌든  일정한 시간에 티문화를 가질 수 있다는 것 이 부러운 것만은 사실이다 .
티문화든 뭐든 다양한 문화 생활로 일상이 풍요로워 지기를 소망한다 .

 반가운 소식하나 ~
오는 2022년 ,  우리나라 차 시배지인 대한민국의  알프스라고 불리우는 경남  하동에서 세계 차(茶) 엑스포가 개최된다고 한다 .

2022 하동세계차(茶)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2022년 5/5~ 6/3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차애호가뿐만 아니라  평소에  차문화를 접해보지 않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문화생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