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퍼블릭 댓글 0건 조회 884회 작성일 2020-08-15 21:57우후죽순 인터넷 기자 (개인 사업 김영석님 의 문제제기와 대안 ) | 문화예술체육 | ||
퍼블릭 | 전국 |
우후죽순 인터넷 기자 (개인 사업 김영석님 의 문제제기와 대안 ) | |
문화예술체육 | |
퍼블릭 | |
전국 |
현황 및 문제점
흔히 기자라 하면 , 언론고시 라 할 만큼 ,
가히 엄청난 스펙 과 어학실력 , 빼어난 글솜씨 , 수만대 1의 경쟁을 뚫고 합격 하는 엘리트로 알려져 왔다 .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 시대 . 성인이면 누구나 인터넷 기자가 될 수 있다 . 시험을 봐서 합격하는게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인터넷 신문사만 2만개가 넘는다 . 그러면 거기에 딸린 인터넷 기자의 수는 그야말로 우후죽순 ! 누가 이들의 글을 감시하고 필터링 할 것인가 . 인기를 끌기 위한 극단적인 글쓰기 , 문자파괴 , 맞춤법파괴 ,현장취재대신 짜깁기 기사작성 , 여론보도가 아닌 대놓고하는 여론 조장 ( 특히 선거철에 특정 후보를 띠우기 위한 기사 작성 등등 )
인터넷 기자가 노후대책 이라느니 , 중장년 취업으로 딱이라느니 , 미래 유망 직종이라느니...하는 글들이 심심챦게 인터넷에서 돌아다닌다 . 인터넷 가자가 그리 되기 쉬웠나 !
그냥 쓰기만 하면 인터넷 기자 인가 !
인터넷 기자도 엄연히 언론인 , 언론인으로서 수준이 있어야 한다 .
참고로 ,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 기자윤리강령 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
< 우리는 국민에게 진실을 알릴 의무를 지니며, 공정보도와 진실보도를 실천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이를 위해 온갖 권력으로부터 부당한 억압을 거부하고, 스스로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우리는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위임받은 취재, 편집, 보도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사회 정의와 민주주의의 실현, 경제 민주화와 민족의 평화통일 달성에 이바지한다.
이 시대의 우리가 짊어진 사명과 책임만큼 투철한 기자윤리가 요구된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기자가 지켜야 할 행동윤리의 규범을 정하여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엄숙히 선언한다.
1. 언론의 자유와 독립 수호
2. 보도의 공정성 실현
3. 정당한 취재 활동
4. 국민의 명예와 취재원 보호
5. 오보의 정정과 반론권 보장
6. 사회적 약자 보호와 차별 금지
7. 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실현
8. 언론인의 품위 유지 >
소통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