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지역에 필수적으로 노인종합사회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이 있다. 특히 시골같은 경우 종합사회복지관이 노인인구가 증가하여 노인종합사회복지관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통합하여 문화복지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시골에는 청소년문화센터가 없다. 획일화된 복지정책을 지역특성에 맞게 문화복지센터를 만들어 군단위에서는 청소년, 일반인, 어른신 모두 문화와 복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단위에서는 종합사회복지관은 있지만 그 지역에서 장애인의 비중이 많은 경우 장애인복지문화센터로 특성화하여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회복지사에게 필수사업만 진행하지 말게 하고 실태조사와 욕구조사, 통계에 따라, 지역민의 욕구에 따라 문화복지센터를 개보수하고 자율형 문화복지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주어야 한다. 필수 사업이라는 주제로 획일적으로 진행하지 말고 전문가인 사회복지사를 적극 활용하여 주도적 문화복지의 진행자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