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가해자들를 위한 기관은 전국에 거의 5천개 정도 있다.
교육청 외에도 경찰서, 가정법원이 나서서  선도하기위한 많은 활동과 지원을 하고 있다.

그에 반해 피해자들을 위한 기관은 대전에 기숙형 대안학교인 해맑음센터, 사)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지자체별로 운영하고 있는 피해자 맞춤형 상담기관이 있습니다. 참고로 광주광역시 교육청에는 피해자 맞춤형기관이 5개 있다. 

학교폭력 피해청소년들은 가해자가 두려워 학교로 돌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기관의 상담을 꺼리는 이유는 학교에 자신에 대한 모든 정보가 제공 될것이라는 두려움으로 이용률이 매우 저조하다.
그래서 피해청소년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상담과 편히 쉼을 주는 공간으로 동네 곳곳에 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