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캐슬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성인 1인당
일주일 미세플라스틱
섭취량은
신용카드 한장 (5g).
식수를 통한 섭취가 1위.
우리 생활속오염은
이제는 내입속으로까지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지졍에 이르렀네요.
오늘은 생활속 미세플라스틱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01 물티슈
여느집에서 빠지지않는 필수품
물티슈입니다.
아기 엉덩이를 닦아줄 때 에도,
요즘처럼 세균이 의심스러워 소독티슈를
휴대하기도하고,
행주대신 식탁을 닦기도 하고,
식당에서도 손을 닦을때 손쉽게 쓰는 바로그것.
물티슈의 원재료는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라고 불리는
섬유형태의 플라스틱입니다.
코로나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면서
물티슈도 일회용품으로
규제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물티슈 한장이 썩는데
걸리는시간은 100년
이제는 물티슈 한장도
경각심을 가지고
써야겠어요.
02 폴리에스테르 의류
우리가 입고 생활하는 의류.
보통 의류의 안쪽에
붙은 작은 태그를 보면,
의류의 성분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폴리에스테르는 섬유형태의
플라스틱이라고 하는데요.
세탁을 하고 난 헹굼물에
폴리에스테르의
미세플라스틱입자가
함께 물로 흘러들어간다네요.
최근 미국에서는
코라볼이라고하는
세탁볼이 핫한데요.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에서
개발한 코라볼은
세탁시에 나오는 미세
먼지들을
모아주어 오수로
흘러들어 가지않게
한다고해요.
그 시작이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위해
개발되었다하니
이런 노력은 계속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03 수세미
설거지를 하며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 수세미.
요즘은 수세미를
손수 떠서
쓰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때 사용하는 아크릴실도
플라스틱으로
분류가 됩니다.
그릇을 닦으며
흘려보내는 물속에
미세플라스틱이되어
흘러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대체품으로
천연수세미를 말린것과
코코넛으로 만든
친환경제품들이
많아 나와있다고
하니 이제는 천연수세미를
쓰는것도 바다로 흘러가는
미세플라스틱을
줄일수 있겠습니다.
다음 자료사진은
미세플라스틱이 인간에게
어떤 해를 입히는지에 대해
잘 정리된 사진인데요.
참고하시라고
퍼왔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늘상
가까이에서 쓰면서도
몰랐던
미세 플라스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루아침에 우리가 하던
행동들을 바꾸기는
쉽지않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바꿔나가야
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