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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해결하고 싶은
사회문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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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cbin 댓글 0건 조회 567회 작성일 2021-04-02 11:14


 현황 및 문제점

저는 아침에 출근하면서 토스트및 기타 간식을 1회용 봉지를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사용하고 나서 버리면 편하니까요.
 그러다가 광고를 보았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커피를 마실 때 텀블로를 쓰고, 케익이나 기타 제품 구입시 통을 가지고 다니면서
 불편함을 감수하는 한 직장인의 모습을 담은 거였는데요.

 그 이후로 플라스틱 통이긴 하지만 1회용으로 버리는 비닐이 아니라 용기를 가지고 계속 활용하고 있습니다.
나의 의식과 생각을 가지면 그리고 그러한 습관을 들이면 불가능한 일이 아닌데, 그러한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캠페인에 받은 긍정적인 영향입니다.

 '프로 불편러' 캠페인을 하면 어떨까요? '프로불편러 챌린지' . 공급량이 늘어나는 것은 결국 수요가 많기 때문일텐데요.
무심코 써버리는 1회용 제품들은 플라스틱 제품 생산 및 환경 오염을 가속화 하는 것 같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프로 불편러들이 환경을 줄이기 위한 1회용 제품 활용을 일정부분 줄이면 프로 불편러 인증 같은 것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제가 네이어 블로거 인데, 블로그 포스팅에 10회 이상 환경을 줄이기 위한 시도를 하면 블로그에 '환경지킴이 프로 불편러'
인증 스티커를 준다던지요. 페이스북, 인스타, 등 각종 sns에 그런 인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불편러 마일리지 프로그램이라고나 할까요?

 환경을 위해 불편을 감소하는 것을 번거롭고 귀찮고, 나하나 아낀다고 되겟어 하는 것이 아니라, 나부터 먼저 해서, 불편을 감소하며 환경을 지키는
 것은 가치있고 명예로운 일이다 라는 인식이 더 확산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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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함께 생각하며 움직이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켓 컬리의 경우에는 냉동 포장시 얼음을 얼려서 동봉하지요.
'더반찬' 이라는 곳에서는 냉동식품 주문 했더니, 동원샘물 얼린 것을 보내주더라구요. 초기 프로모션 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씨그램 및 플라스틱 용기에 음료는 파는 회사들은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서 아예 라벨이 없는 제품을 생산하기도 합니다.

플라스틱 용기 등을 기업이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플라스틱 활용을 줄이거나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들에게
세금 감면 및 이를 인증해주는 '프로불편러 기업인증' 또한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들도 비슷한 제품 구매시, 가능하면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의
제품을 보다 이용할 수 있도록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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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렇게 까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시도해 보았다 하는

'환경지킴이 프로불편러' 컨테스트를 개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시민들의 반응 및 무브먼트가 없다면 성공하기 힘들테니까요.

어린이집부터, 초,중,고교를 활용한 이벤트 및 컨테스트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플라스틱 줄이자는데, 집에서 부모들도
마구 사용할 수 는 없겠지요?

약간 러프하게 프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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